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IA 타이거즈/2015년/7월 (문단 편집) === 7월 23일 === ||<-15> {{{#ffffff 7월 23일, 18:30 ~ 21:30 (3시간), [[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|{{{#ffffff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}}}]] 5,332명}}} || || '''팀''' || '''선발''' || '''1회''' || '''2회''' || '''3회''' || '''4회''' || '''5회''' || '''6회''' || '''7회''' || '''8회''' || '''9회''' || '''R''' || '''H''' || '''E''' || '''B''' || || {{{#ffffff KIA}}} || '''[[양현종]]''' || 3 || 2 || 2 || 0 || 0 || 0 || 0 || 0 || 0 || '''7''' || 13 || 0 || 5 || || {{{#ffffff 삼성}}} || '''[[차우찬]]''' || 0 || 0 || 0 || 0 || 2 || 0 || 0 || 0 || 0 || '''2''' || 7 || 1 || 2 || 전반기 [[KIA 타이거즈/2015년/5월#s-7.2|명품 투수전]][* 해당 항목 참조. 양현종이 8이닝 134구 7피안타 2사구 7K 무자책, 차우찬이 7이닝 130구 4안타 3사구 8K 무자책. 1이닝을 더 버틴 양현종이 승리를, 차우찬이 ND를 기록했다. 80~90년대 야구의 향수를 일으키는 보기드문 숨막히는 투수전을 펼쳤다. 혹자는 90년대 초 [[선동열]]vs[[박충식]]의 혈투에 비교하기도.~~그건 좀 오바이긴 하지만~~]을 벌였고 이후 호투하며 평행이론을 불러일으켰던 두 좌완이 다시 만났다. 그때의 모습을 다시 보여줄 수 있을 지 관심을 모은 경기. 하지만 경기는 의외로 쉽게 갈렸다. 경기 초반부터 방망이가 상대마운드를 털었다. 1회 초 차우찬이 [[김민우(1979)|술친]]에게 솔리런, [[이범호|꽃느]]에게 투리런 홈런을 맞고 3:0 기아 리드~~여기까지는 전 날 경기와 '''똑같다'''~~. 2회 초에는 삼성의 수비가 흔들리며 초반에 승부가 갈렸다. [[김호령]]이 날린 3루 강습 타구가 [[박석민]]의 글러브를 맞고 강하게 굴절, 이 타구를 쫒아간 [[김상수(타자)|김상수]]~~류탄~~가 공을 ~~패대기를 치며~~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면서 2루에 있던 [[김호령]]이 홈까지 쇄도하여 '''[[인사이드 파크 홈런|모텔을 세웠다.]]'''[* 공식 기록은 2루타와 실책이다.] 스코어 4:0. 이후 김원섭이 좌중간 안타 때 2루로 쇄도, 무사 2루 찬스를 맞았고 김주찬의 ~~법력~~안타 때 홈을 밟아 5:0까지 앞선다. 삼성으로썬 김원섭의 타구를 단타로 처리하지 못해 한점을 더 준 셈. 3회 초에는 선두 김다원 안타 이후 [[백용환|밥스터 포지]]가 좌월 투런포를 쏘아올리며~~관뚜껑에 못을 박는다~~ 7:0 리드. 이후 각성한 차우찬은 4~6회를 무실점으로 막았으나 결국 패전을 떠안았다. 그리고 기아의 득점도 여기까지. 감기로 컨디션 난조가 있었던 양현종은 공을 비교적 많이 던지기는 했지만 위기 상황에서 삼진으로 잡고 특히 [[박찬호(1995)|박찬호]]의 신들린 듯 한 수비가 여러 번 나오면서 에이스의 역할을 해냈다. 6이닝 109투구 6피안타 1사구 2실점(자책) 7K로 시즌 10승 수확. 특히 2회 말 상대 4번 [[최형우]]-5번 [[채태인]]을 모두 풀카운트에서 헛스윙 삼진, 6번 [[이승엽]]을 10구째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운데 이어 4회 1사 2-3루 위기 역시 4번 [[최형우]]-5번 [[채태인]]을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~~희망고문을 시전하며~~스스로 만든 위기를 탈출했다. 6회에는 [[박찬호(1995)|짭사장]]이 양현종을 도왔다. 나바로에게 볼넷을 허용 무사 1루에서 최형우의 3유간 안타성 타구를 멋진 다이빙캐치로 걷어내 2루 주자를 잡아낸데 이어 이어진 채태인의 3유간 강한 타구도 침착하게 걷어내 아웃카운트를 올렸다.~~그거 빠졌으면 추가실점 내주고 붕개했을 듯~~ 마지막타자 이승엽의 좌중간 큰 타구는 [[김다원(야구선수)|킹다원]]이 감각적인 펜스플레이를 펼치며 잘 잡아내 무실점으로 이닝을 종료시켰다. 5회 2실점한 양현종의 추가실점을 막아내는 내-외야의 좋은 수비. 양현종의 실점은 5회 실투를 노린 김상수의 1타점 2루타와 [[구자욱]]의 희생플라이가 전부였다. 힌편 9회에는 이 날 처음으로 등록된 [[에반 믹|노포크 3호기]]가 첫 투구를 가졌다. 세 타자를 상대하면서 무피안타 2K 무실점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.~~그러면서 진작 [[필립 험버|혐버]] 퇴출하고 [[에반 믹|믹]] 안데려왔다고 [[일본을 공격한다|감독을 깠다.]]~~ [[나지완|나ㅇㅎ]]는 전날 맞은 헤드샷의 여파로 경기에 결장했다.~~그리고 귀신같이 타선폭발 팀 승리(...) 지완아 그냥 몸 추스릴 겸 2군에서 푹 쉬다와~~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